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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정보통

전기료 인상, 전기료 절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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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분기 전기요금 116원/kw → 121원/kw 인상,

4인 가구 기준,

전기료가 월 약 1,535원

(부가세, 전력기금 제외) 오르는데

전기세 아끼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한국전력공사는,

22년 3분기에 연료비 조정단가를 5원/kwh

인상을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전력 전기료 인상 보도 자료


주택용 평균 전기 판매단가를 기준으로

4인 가구 월평균 307kwh를 사용한다고 봤을 때,

 

월 전기요금 부담은

부가가치세, 전력기반 기금 등을 제외하면

약 33,500원에서 약 1,535원 정도 늘어난 

약 35,035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가스요금도 7월 1일부터 7% 인상하여

가구당 월평균 2,200원(서울 기준) 정도

늘어난다고 하니

 

최근 치솟는 원자재, 고물가로 부담이 큰데
앞으로 돈 나갈 때는 점점 많이 지는데

서민들의 걱정이 커집니다.


그렇다면,

전기료를 아끼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함께 실천해서
인상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보면 어떨까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로 맞춰보세요

 

1. 냉방온도는 26~28℃로 유지한다

냉방온도는 26~28℃로 맞추고 실내외 온도차가

5℃ 이상 나지 않도록 하고,


에어컨 필터를 보름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청소하면 5% 정도 전기를 절약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튼을 쳐서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것도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에어컨은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세요


2. 에어컨은 선풍기와 함께 사용한다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와 같은 양의 전기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에어컨 설정온도를 2~3℃ 정도 높이고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10~14% 정도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하니

에어컨 사용 시 참고하여 사용한다면

전기료 절세 효과를 보면서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전제품은 동시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3. 가전제품은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다

냉방이 집중되는 오후 시간대에는

다리미,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등
순간 전력사용량이 높은 가전제품은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에어컨을 켜놓은 상태에서

전자레인지와 진공청소기 등을 같이 쓰면
순간적으로 에어컨 2대를 동시에 켠 것과

같은 양의 전기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뽑아주세요


4. 쓸모없는 가전제품의 전원은 끈다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와 같은 큰 기기를 가동할 때

나오는 열은 35℃ 이상으로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온도.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을 켜 두면

전력이 낭비될 뿐 아니라
기기에서 나오는 열 때문에 실내 온도가 높아지니

냉방 중에는 켜 두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니터는 절전모드로 설정해 놓으세요


5. 컴퓨터는 절전모드로 설정한다

컴퓨터와 모니터에 절전모드를 설정하면

20% 이상의 전기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컴퓨터 바탕화면 시작을 클릭해

설정 → 제어판 → 전원옵션에 들어가면
본체와 모니터의 대기모드 전환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6.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코드는 뽑는다

사용하지 않고 코드를 뽑아두는 것만으로

낭비되는 전력은 막을 수 있으며
가구당 에너지 사용량의 약 11%를 절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와 부속기기를 플러그를 꽂아두면

15W 전구식 형광등 1개를 켜 둔 것과 같은 양의

전기가 소모되므로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코드를 뽑는다면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낮시간에는 실내전등을 OFF하세요


7. 낮시간에는 실내 전등을 모두 끈다

낮시간 동안에는 집안의 거실, 방의 전등을 꺼두고

자연채광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불필요한 전기는 무조건 차단하는 것이

전기 절약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가능하면 1등급으로 사용하세요

 
 

8.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용한다

고효율 전기제품은 사용기간 내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냉장고, 에어컨 등은

에너지 효율 등급이 1~5단계로 나누어지는데

1등급 가전제품을 사용하면

5등급보다 22% 정도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배터리는 심야에 충전


9. 배터리는 심야에 충전한다

노트북, 휴대용 CD플레이어, 휴대전화 등은

가급적 전기사용이 적은 밤 시간대에 충전하고
특히 노트북은 오전이나 밤에 충전하고
전기사용이 집중되는 오후 시간대에는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냉장고 문은 자주 여닫지 않아요


10.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지 않는다

여름철에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으면

냉기가 빠져나가고 실내등이 켜져 전력이 낭비되며
냉장고에 음식물을 너무 많이 채우거나

뜨거운 음식을 넣으면
냉기 순환이 되지 않아 효율이 떨어지므로

냉장고 용량의 60% 정도만 채우는 것

적당하다고 합니다.


냉장고 뒷면은 벽에서 10cm 이상 떼어 놓아야

냉장고가 과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바로 전기세 아끼는 방법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오늘부터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전기세 아끼는 10가지 방법_동아일보 2010-07-30 기사 인용]


추가로 전기료 절감할 수 있는 방법,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용이 다르거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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