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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정보통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당했다면 계좌 일괄 지급 정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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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는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최근 정교해진 방법으로

본인이나 부모님, 자녀 등에게

접근해서 돈을 탈취하는 범죄로

금융사고 피해를 보신 분들이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순간에

나에게도 접근할 수도 있다는 점 생각해보시고 

만약에 발생하더라도

막대한 금융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계좌 일괄 인출 정지하세요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

 

만약,

보이스피싱 사고 피해를 보셨다면,

바로 경찰서에 즉시 신고를 하시고

 

더 이상

추가 피해가 없도록 거래하는 은행 등에

지급 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보이스피싱 사고는

오픈뱅킹서비스 등을 통해서

피해자의 여러 금융계좌에서 자금이

한번에 인출되는 사고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모든 분들이

본인 명의로 개설된 은행 계좌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조치로 모든 계좌에

지급정지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했을 때

일괄 지급정지 신청하세요

 

’22년 12월 27일부터

정부 금융위원회에서는

계좌 지급 정지 신청이 늦어져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본인 명의의 모든 금융 계좌를 조회해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가 예상되는 

모든 계좌를 신속하게 지급정지

신청할 수 있도록 시행됩니다. 

 

전국 19개 은행과 23개 증권사에 한해서

금융사기 피해를 방지를 위해 영업점,

비대면 채널 자동이체 오픈뱅킹 등에 대해서

모든 출금 거래가 정지됩니다.

(다만, 해당 계좌로 입금은 거래 가능)

  

 

은행(19개)

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씨티은행,

수협,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

 

 

증권사(23개)

DB금융투자, KB투자, NH투자, SK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메리츠, 미래에셋투자,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유진투자,

이베스트투자, 키움증권, 하나증권, 하이투자,

한국투자, 한화투자, 현대차증권, 신영, 부국,

케이프투자, 다올

 

  

일괄 지급정지 신청은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 또는 금융소비자 포털 파인에서

내 계좌 지급정지 메뉴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일괄 지급 정지 해제는

 

개별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하여

신청하셔야 합니다. 

 

* 계좌 통합 관리 서비스로는 해제 불가

* 모바일 APP (’23.1월부터 신청 예정)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당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고 만약 피해가 생긴다면,

 

일괄 지급정지 서비스를 통해

본인 명의의 은행, 증권사 등

모든 계좌를 지급 정지 신청하여

추가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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