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해볼 만하네요!
하고 싶은 시간대, 하고 싶은 만큼
내 맘대로 일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벌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오늘은, 토요일!!
오후 3시까지 집안일을 하고
몇일 전부터 준비했던 알바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며칠 전, 어플을 깔고
안전교육 1강, 2강 총 2시간 20분 정도
온라인으로 듣고
시험도 풀고 모든 준비를 다한 채,
오늘 드디어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어플을 통해
배달 일을 체험? 경험해 보았습니다.
배달 일이 궁금해하기도 하고
무료함을 달래 겸 아내도 함께 동승했는데요
아내가 출퇴근으로 타고 다니는
경차에 함께 몸을 싣고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어플을 켜고
'배달을 시작해보세요→'를 눌러 기다렸습니다.
두둥, 바로 배달 메시지가
강한 진동과 함께 배달료 금액이 표시되며
저의 선택을 애타게 기다리네요
대략 4천 원 후반대 금액이라
그것도 전원주택이라
고민.......
잠깐의 고민 끝에
일단 첫 경험이라 생각으로 배달하기로 하고
음식점에 들러
'쿠팡이요' 하고 음식을 받고
목적지가 갔습니다.
첫 배달이자 전원주택이라
주소지 확인하는데 잠깐 당황했습니다.
다행히 바로 어플 배송 주소와
영수증 주소를 확인해서 찾았는데
'아뿔싸~' 초인종이 없었네요 ㅜㅜ
할 수 없이 문 밖에서 '배달입니다.'
육성으로 두세 번 외치니
집주인이 나와서 받아갔습니다.
이렇게 첫 배달 완료!!
바로 이어서
두 번째 배달 알람이 울리고
재밌기도 하고 돈도 버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두번째 배달도 약 5천 원 중반 대라 승인하고
달려갔습니다.
천천히 운전해서 가도 되는데
빨리 배송되기를 기다리는 주문자의 마음에
서둘러 운전해 갔습니다
첫 배달만에
배달 파트너의 신속 배달 감이 생기게 되는
직업적 마인드가 생긴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배달 음식을 받고 간 곳은
아파트!! ㅎㅎ
정문 입구에서 경비실 호출 누르고
'배달이요' 하니
차단기가 열리고
목적지의 아파트 동/호수 입구 근처에 주차를 하고
다시 경비실에 호출을 눌렸죠
'배달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니
'배달 호수에 호출했나요?' 라는
경비 아저씨의 말씀에
'맞다, 왜 그 생각을 못했지?' 했네요
다들 처음 배달하면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바로 배달 호수에 호출하고
출입문이 열리고 들어갔습니다.
두 번째 배달 미션은
영수증에 초인종 X라서
출입문 근처에 음식물 놓고 배달 인증사진을 찍었고
무사히 배달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약 6천원 중반대,
다소 거리는 10km 정도 되지만, 높은 금액에
잠깐의 망설임 끝에,
배달하였고 이렇게 세번째 배달까지
약 1시간 정도 배달 일을 하고
15천 원 정도 수입을 벌었습니다
수수료는 원천징수 세율 3.3% 약 5백 원대 제외하고
경차로 주행한 거리는 약 20km 정도 되니
주유비 제외하면 한 시간 정도 일해서
11천 원대 정도 벌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평일 저녁, 휴일에 시간이 된다면
잠깐씩 해보는 것도 재밌고 돈도 벌 수 있으니
생각 있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쓴 내용이 다르거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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