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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투잡 후기

40대 직장인 부업, 쿠팡이츠배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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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업,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해볼 만하네요!

하고 싶은 시간대, 하고 싶은 만큼

내 맘대로 일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벌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쿠팡이츠배달파트너 안전교육 받고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오후 3시까지 집안일을 하고
몇일 전부터 준비했던 알바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며칠 전, 어플을 깔고
안전교육 1강, 2강 총 2시간 20분 정도

온라인으로 듣고
시험도 풀고 모든 준비를 다한 채,

안전교육은 2시간 20분정도 진행됩니다.


오늘 드디어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어플을 통해
배달 일을 체험? 경험해 보았습니다.

배달 일이 궁금해하기도 하고
무료함을 달래 겸 아내도 함께 동승했는데요

아내가 출퇴근으로 타고 다니는
경차에 함께 몸을 싣고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어플을 켜고
'배달을 시작해보세요→'를 눌러 기다렸습니다.

두둥, 바로 배달 메시지가
강한 진동과 함께 배달료 금액이 표시되며
저의 선택을 애타게 기다리네요

대략 4천 원 후반대 금액이라
그것도 전원주택이라

고민.......

잠깐의 고민 끝에
일단 첫 경험이라 생각으로 배달하기로 하고


음식점에 들러
'쿠팡이요' 하고 음식을 받고
목적지가 갔습니다.

첫 배달이자 전원주택이라
주소지 확인하는데 잠깐 당황했습니다.

전원주택 출입문에 도로명주소가 있으니 찾기 싶습니다.


다행히 바로 어플 배송 주소와

영수증 주소를 확인해서 찾았는데
'아뿔싸~' 초인종이 없었네요 ㅜㅜ

할 수 없이 문 밖에서 '배달입니다.'

육성으로 두세 번 외치니
집주인이 나와서 받아갔습니다.

이렇게 첫 배달 완료!!

바로 이어서
두 번째 배달 알람이 울리고
재밌기도 하고 돈도 버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두번째 배달도 약 5천 원 중반 대라 승인하고
달려갔습니다.

천천히 운전해서 가도 되는데
빨리 배송되기를 기다리는 주문자의 마음에
서둘러 운전해 갔습니다

첫 배달만에
배달 파트너의 신속 배달 감이 생기게 되는
직업적 마인드가 생긴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배달 음식을 받고 간 곳은
아파트!! ㅎㅎ

정문 입구에서 경비실 호출 누르고

'배달이요' 하니
차단기가 열리고

목적지의 아파트 동/호수 입구 근처에 주차를 하고
다시 경비실에 호출을 눌렸죠

정문에서 경비실, 동에서는 호실번호 눌러주세요


'배달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니
'배달 호수에 호출했나요?' 라는

경비 아저씨의 말씀에
'맞다, 왜 그 생각을 못했지?' 했네요
다들 처음 배달하면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바로 배달 호수에 호출하고
출입문이 열리고 들어갔습니다.

두 번째 배달 미션은
영수증에 초인종 X라서
출입문 근처에 음식물 놓고 배달 인증사진을 찍었고
무사히 배달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약 6천원 중반대,
다소 거리는 10km 정도 되지만, 높은 금액에
잠깐의 망설임 끝에,

배달하였고 이렇게 세번째 배달까지


약 1시간 정도 배달 일을 하고
15천 원 정도 수입을 벌었습니다


수수료는 원천징수 세율 3.3% 약 5백 원대 제외하고
경차로 주행한 거리는 약 20km 정도 되니
주유비 제외하면 한 시간 정도 일해서

11천 원대 정도 벌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배달 운에 따라 한시간에 최저임금이상 벌수 있어요


평일 저녁, 휴일에 시간이 된다면
잠깐씩 해보는 것도 재밌고 돈도 벌 수 있으니
생각 있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쓴 내용이 다르거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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