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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정보통

자동차 보험 할인 가입 및 자동차 사고 보험 처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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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구입하거나, 자동차가 있으신 분들은 1년마다 자동차보험을 갱신해야 하는데요, 만약에 자동차 사고가 발생 시 상당히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사고를 대비해서 보험을 가입하게 됩니다. 자동차보험을 가능하면 할인받아서 저렴한 금액으로 가입을 원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지와 자동차 사고가 나면 어떻게 보험 처리를 해야 되는지도 알려드리오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보험할인
차보험할인-보험처리꿀팁

 

 

자동차보보험 할인받고 가입

자동차 보험 가입 시 할인받을 수 있는 여러 종류의 특약이 있습니다. 할인 특약은 모두 적용하여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1. 다이렉트 가입 :  평균 15% 할인

 

2. 마일리지 특약 : 최대 36% 할인 (적게 운전할수록 유리함)

 

3. 블랙박스 장착 : 최대 5%

 

4. 자녀사랑 할인 : 최대 14% (만 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5. 차선이탈 / 전방 추돌 장치 부착 : 최대 5%

 

6. 3년 연속 무사고 : 최대 20%

 

7. 블루링크 또는 무선통신서비스 장치 부착 : 최대 7% 할인

 

8. 티맵 안전 운전 할인 : 최대 10% (티맵 목적시 설정 필수)

 

9. 그린서비스 특약 : 1천 원 할인 (종이 없는 계약서 발송 동의할 경우)

 

 

 

가족 한정 특약

 

처음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생각보다 높은 보험료에 놀라게 됩니다. 만약 자동차 경력이 많은 부모님이 계시다면 부모님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에 가족 한정 특약으로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차소유 지분을 본인 99%, 부모님 1% 산정)

 

 

자동차 2대 이상시 동일 보험사 보험증권 가입

 

자동차가 2대 이상이라면 동일 보험사의 보험증권으로 가입하시면 유리합니다. 사고 발생 시, 동일 보험증권으로 할증이 배부되면서 그만큼 할증율이 낮게 적용된다고 합니다.

 

 

자동차 환입 제도 이용

 

자동차 사고로 보험금을 받는 경우가 생긴다면, 보험금을 보험사에 납부하는 환입 제도를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험 처리했던 사고가 없던 일로 처리되면서 보험료 인상도 없게 한다고 합니다.

최근 3년 이내 경미한 사고 등으로 보험처리를 받으신 분들이라면 할증으로 보험료가 올랐거나, 무사고 혜택이 취소되어 손해가 더 클 수 있습니다. 큰 비용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할증된 보험료와 환입 처리를 비교해서 유리한 쪽으로 선택해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보험사마다 환입 제도의 명칭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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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시 보험 처리 꿀팁

자동차 교통사고가 발생되면 대부분 보험처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보험 처리를 하면 무조건 보험료가 많이 오를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런 걱정은 많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차량 사고의 과실이 없다면, 보험료는 변동이 없습니다. 할증이 된다고 해도 생각만큼 많이 오르지 않으며 보험 처리 시 보험사에 할증 금액 등 자세하게 문의하신 후에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작은 사고도 보험 처리해야 하나?

 

기본적으로 큰 사고는 수선 금액이 많은 만큼 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사소한 사고로 적은 수선 비용이 발생 한 자동차 사고라면 일단, 보험으로 처리하고 난 후에 보험사에 처리 비용 등을 확인하시고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다면 보험사에 청구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견인차가 안내한 정비소에서 꼭 수리해야 하나?

 

자동차 사고 시 견인차가 안내하는 정비소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견인차가 안내한 정비소를 이용했다가 수리 결과에 만족하지 않거나 수리 후 차량 인수를 위해 교통비가 추가로 들어가는 경우 손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 거래하는 신뢰가 있는 정비소가 있다면 그곳으로 입고시켜서 정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보험 가입 특약사항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사고 지점부터 10km 까지는 보험사에서 부담하고 있고 10km 초과된 견인 요금을 운전자가 부담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1. 사고 발생 즉시 인근에 차량을 정차합니다.

다른 차량의 진행에 방해가 될까 봐 사고 발생 시점을 벗어나 차량을 정차할 경우, 본의 아니게 도주나 뺑소니 사고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고 발생 즉시, 교통상황을 충분히 살핀 후, 비상등을 켜고 사고 지점이나 부근에 안전한 곳에 정차하여야 합니다.

 

2. 차에서 내려 상대방의 상해 정도를 확인합니다.

부상을 입었다면 재빨리 119에 신고하여 전문 구급요원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3. 보험회사와 경찰서에 사고 신고를 합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식하고 보험사에 연락하지 않고 상대방의 운전자와 해결하다가 상대방이 변심하여 뺑소니로 고소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가능한 반드시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4. 사고 현장을 보존하거나 증거 사진을 확보합니다.

- 전체적인 상황 파악을 위해 20~30m 떨어진 곳에서 전체 사진을 찍어 둡니다.
- 차량의 진행 방향 판단을 위해 타이어 및 핸들 방향을 촬영해 둡니다.
- 파손 부위 및 파손 부위의 부유물 등을 근접 촬영하여 증거를 확보합니다.
- 간혹 상대방이 블랙박스 없다고 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상대차량의 블랙박스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블랙박스 장착 사진을 찍어 둡니다. 

 

5. 현장 사진을 확보한 후에는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하고 보험사와 경찰을 기다립니다.

 만일 상대가 수긍하지 않아서 차량을 이동할 수 없는 경우에는 교통 체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차에서 내려 교통정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연구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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